호텔 로열 클래식 오사카

딸이랑 다녀왔는데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최고에요 난바 도톤보리 주요 지점, 라피트 타는곳 모두 5분 거리에 있으니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방 사이즈도 괜찮고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4성급 수준으로 조식도 괜찮았어요

욕실 문으로 가리셔야해요ㅋㅋ 친구랑 당황했어요... 웃기다😀 가리면 문제 전혀 없어요! 페트병 물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해 질 때 풍경도 예쁘고 직원분들 모두 자상하셔요~

4박하는동안 시설 관리가 잘 되어 너무나 만족스럽게 쉴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도 모두 만족했네요. 아쉬운게 하나있다면 조식이 매일 메뉴에 큰 변화가 없고,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빵 등 서양식 위주의 구성으로 되어있어 선택의 폭이 좁았던게 아쉽네요. 숙박기간이 짧다면 크게 문제될 건 아니겠지만 4박을 하니 메뉴가 좀 물리더라구요. 음식 자체는 맛있었는데 메뉴 구성이 다소 아쉬웠어요.

너무좋았어요! 2박묵는동안 조식도 메뉴 바껴서 나오구 어메니티 매우좋았어요! 숙소 체크인 시간전에 미리가서 가방보관 부탁드린다하니 잘 해주시구 체크아웃 후에도 짐 오후까지맡아달라하니 1층에서 잘 맡아주시구 서비스 매우좋았습니다! 웰컴드링크도 좋았고 난바12번출구랑 연결되어있던점, 숙소를 올라갈 때 프라이빗하였던점, 리피트역까지 바로 코앞인데다가 지하로 다 다닐수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어 가능하신분도 계시고 직원분들 하나같이 다들 넘 친절하시구 좋았습니다! 조식먹구 바로 나갔다가 오후 1시 좀 안되서 들어왔는데 저희 애기 토끼인형까지 싹 다 정리해주시구 어린이용 슬리퍼 준비까지 넘넘 완벽했어요! 너무 감사드리구 아이를 좋아해주시구 베려를 잘 해주시구 넘넘좋았습니다!! 밤에 공사땜에 시끄러울수있다하였는데 솔직히 저희가족 다 2박묵는동안 공사소리 신경 1도안쓰였었어요; 리필도 빨리되구 숙소에 짐 맡길때 너무 힘들어하는거보구 물까지 챙겨주시는 서비스까지 너무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여기에 묵을꺼예요!^^

올해 2번 숙박한 호텔 입니다 위치 룸 컨디션 다 좋았습니다만 앞전 8월 투숙시에는 못느꼈습니다만 이번 투숙시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공항간 라피트와도 가깝고 도톤보리 신사이바시와도 가까워서 아주 편리했어요 항상 스위소텔에 묵었었는데 값도 3분의2값 서비스도 친절했고 무엇보다 몇년 안된 호텔이여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이용할것 같아요